이번 타워오브판타지 업데이트 이후 넘어오게 된 벨라 지역

주로 사막 + 미러시티 라는 미래형 도시가 배경인데

전투는 사막에서 많이 이뤄지고

사막에는 동물 같은 일반 몹들도 많지만 그레이, 어비스 라는

게임 스토리 상 엄청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듯 보이는 개체들과의 전투가 메인 






근데 이놈들이 약간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등장하는 컨셉이라 그런지

전투방식도 아주 그냥 요리조리 들쑥 날쑥 하면서 덤벼들어서 신선하네요 ㅋㅋ





첨엔 어비스들이 다 비슷하게 덩치만 크고 무식한 형태일 거라 생각했는데

어비스도 어비스 마다 제각각 다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요





스토리 상으로도 어비스, 그레이 라는 것들에 대해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

유저들도 같이 흥미가 점점 생겨나는 구조..?

생각보다 더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전개 방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