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삼국의 론칭이 진행되면서 PV영상을 포함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핫한 판타지 삼국을 직접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판타지 삼국은 수집형RPG답게 턴제 전투 방식을 기용했는데 
일반적으로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빠르게 넘길 수 있다면 어떨까 싶은 마음들이 하나씩 있죠. 

그래서인지 스킵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보통은 스테이지를 한번 클리어한 후 소탕이나 이런 시스템을 통해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판타지 삼국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스토리 스테이지도 스킵을 통해 결과를 바로 알 수 있어서 
바쁜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시스템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수집형RPG답게 장수 모으는맛이 장난 아닙니다. 

서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보유하는 장수들을 하나씩 활성화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데 
활성화 할때마다 일정 보상을 받고 각 나라별 어떤 장수들을 모았는지 내 눈으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니 
하나씩 채워가는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러스트가 깔끔하고 매력적인 편이라 본인이 좋아하는 나라의 장수들이 하나씩 쌓이는걸 보면
이렇게 큰 쾌감이 있을까 싶죠. ㅋㅋ




그리고 유람이나 광산 등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콘텐츠들은 부가적인 보상들을 가져올 수 있는 콘텐츠로 
단시간에 많은 재화들을 모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판타지 삼국을 플레이 하면서 제일 크게 느낀게 
재화를 통한 장수 레벨업과 장비를 맞추는 일인데 
장비 강화에 들어가는 재화들이 만만치 않았기에 이런 콘텐츠들을 통해 수급이 원활하게 된다는 점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시작하면서 재화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은적이 없었기 때문에 
콘텐츠들만 꾸준히 진행하면 동일하게 게임 진행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스테이지를 밀고 있는 상태고 군단에 가입하기 위해 레벨업 진행하고 있는데 
추후에 군단에 가입하게되면 추가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