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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소니 mdr-1000x 

가격 : 50만

구입처 : 인터넷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파우치가 공짜  ( ??? : 파우치를 사면 헤드폰을 드려요- )




이제 사용한지 약 4년이 다되어가는 hd800...

거의 매일 사용하다 싶이해서 너무 학대하는 듯 싶은감이 매------우 들어서

이번엔 밀폐형을 알아보다가 지르게된 소니 mdr 1000x

중간에 mdr xb950을 쓰긴 했었으나.

저음은 빠방하지만 뭉쳐서 들리는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누가 그랬던가... 저음 빠방 한번 들으면

다음에도 찾게된다는..


이번 1000x는 저음 부스트 버전은 아니지만. 설명서엔 선택적 부스팅이 가능하다고하느..ㄴ 일단 때려치우고


개봉박스



일단 비니리 포장을 뜯으면 외피와 내피가 분리되고


이 블랙 박스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벌컥 열면






짜잔...


준다던 파우치는 어디에 갔나 ...

누락되었나 싶었는데

안쪽에 있었..........................


박스를 열면

헤드폰이


"날좀 보소오- 날좀 보소오-"

아름다운 자태로 살포시 누워있을것 같았지만

박스를 개봉박스 하니... 저러코롬..

좀 허무했음



내심 파우치 누락된줄알고 전화안해도 돼서 다행..


이제 진짜 개봉박폰



왼쪽을열면 3.5파이 3극 단자와. 충전용 돼지코인줄 알았던 벨런스드용 잭, 그래고 usb 케이블


파우치를 여니 등장하는 그 분..

마치 콩나물 포개놓은 듯한 자태를 보라


그리고 살포시 올라오는 이상한 가죽냄새


c foot 구둣가게 온줄..?

바로 귀옆에 끼고 듣다가 밖에나가면, 귓밥냄새난다고 누가 그럴것같은 느낌


파우치엔 사진에 보이듯 돼지코 넣을 자리가 있고


일단 오픈케이스 글이라 성능은.. 들어봐야 알겠음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 었던 설명서



문맹도 이해하기 쉽게 해놨더라..

그렇다고 내가 문맹이란건 아ㄴ..ㅣ....ㅁ


아까보였던 돼지코는 pha-3용 벨런스드 젠더 같은데

결국은 pha-3을 사라는말이겠지?

후..


지???갑 :  날.. 제발 살렺..ㅝ



..는 항공기용 변환 젠더였다 카더라..



그럼 난 간당..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