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하고 학교가 멀어고 지하철타면 4호선이라서 사람도 많고

자리나면 원래 누구보다

빠르게 앉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서

자리나서 가방올려두고 좀 나이드신 할머니한분이 못앉고 계시길래

모셔와서 앉으시라고 해드림 ㅎㅎㅎ

알사탕 하나 쥐어주셔서 까먹으면서 가는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