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볼땐 헤롱이가 출소하자 마자 마약에 다시 손대는거 보고 이해가 안갔는데....
간단하게 문 열고 나가서 뒤도 안돌아보고 가면 되는걸 마지막에 주사기 꽂는거 보고 마음 아팠는데 
나도 정신차려보니 상자깡 200개 결제창이 열려있네??

딱히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개인 수집욕 이고 남들 갖는거 
나도 갖고싶은 욕심일뿐 , 분명히 월탱만 하면 스트레스 받고 alt+f4 누르는게 일상인데...
어차피 시간 지나면 공략도 나오고 탱크 많아지면 안타게 될거 예상도 되는데!!!!
하지말아야 하는거 머리로는 100퍼센트 이해하고 그게 맞는거 같은데!!

결제 안하고 있는 지금 너무 불안함

불안할게 1도 없는데 불안함 ㅋㅋㅋㅋㅋ 

차문을 열고 나가야 하는데 못나간 헤롱이가 마약상한테 개seki 라고 욕하고 뽕맞은것처럼
나도 월탱 욕하면서 결제할거 같...음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