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친구랑 둘이 소대 맺고 게임 하는데요.

 

저는 너숙청 친구는 티거 주로 몰거든요.

 

저는 한방 뿜뿜으로 상대 진격 억제시키고 친구는 뒤에서 지속 정밀딜 뿅뿅.

 

둘 다 특히 시가전을 좋아하는데, 옆구리 들이박아놓고 린치하기, 우회해서 뒤통수에 시원하게 한방 꽂아주기, 짱박혀서 벌벌 떨고 있는 중형전차 앞에 건물 부수면서 짜잔~ 나타나서 강력한 싸다구 날려주기 하는게 너무 재밌네여.

 

특히 팽팽한 대치 상황에서 이건 견적 나온다!! 하면서 딱 들어가서 122밀로 전선을 엎어버릴때의 쾌감이란~

 

6티어 때부터 슈싱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약점 열심히 공부하면서 노려서 때리니까 딜도 잘박히고 상대 파일럿이 컨이 그리 뛰어나지 않다~ 싶으면 바로 인파이팅 걸어서 따버리는 재미도 쏠쏠하고~

 

테스트 시작하고 한 나흘만에 시작했는데 한동안은 계속 월오탱에 빠져있을거서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