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을 병일이처럼 운용하니까 멘붕중에 있습니다.

숙청이 병일스 운용보다 험난하다는것은 이미 각오하고 있었습니다만;;

이건 생각보다 난이도 가 엄청 심하게 올라가는것 같네요

 

플경으로 풀업은 했는데 이놈에 최종주포가 동티어나 +1티어 전면장갑도 이렇게 못뚫어먹을줄 몰랐습니다.

약점스킨 주황색 부분을 노리고 쏴도 적은 주황색부분 기스만나고 도탄;

 

빌어먹을 최종포라는게 관통이 고자라 처참한테 명중률도 개같으니 중거리에서 풀줌당기고 쏴도

제대로 맞질 않으니 엄청 골치아픕니다;

 

관통탄 버리고 고폭탄만 써도 숙3가는데 지장 없을까요?

숙청이 대게 보면 인파이트용이라 하시는데 인파라면 엄폐하다 전면장갑이나 스프로킷에 대고

포격질하는것이잖습니까? 그런데 동티어헤비 전면장갑도 제대로 못뚫어놓으니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는중입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기동헤비는 우회기동을 해야된다는데 그게 결국에 자기가 돌아가는 길에 적이

없을때만 가능한 로또성 전략 아닌가 싶네요? 항상 할 수 있는것도 아닌것같고..

이거 무슨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숙청1호기 운영에 대한 좋은 글이 어디있는지 아시는분 출처좀 남겨주시면 아주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