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련 고르기전만해도 초보 추천국가고 헤비는 덕국의 티거 미듐은 패튼이다라고 시작했는데

 

경전이야 떼오공이가 좋은줄 모르고 5티어가 끝이네 하고 빵국꺼 시작해서 영원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숙삼까지 2만 남고 병이에 병삼 수박 수8까지 어느새 경전빼곤 다 소련으로 도배하게되는군요 

 

하다보면서 느낀건데 다른분들이 좋다고 추천한건 확실히 좋지만

 

내손에 안맞으면(혹은 맘에 안들면) 재미가 반감되니 내가 하고픈거 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전 기동보단 떡장트리가 맘에 들어 바꿔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