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듐의 정석 이큅은 수직 안정기(=갓정기), 장전기, 코팅 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앵벌용으로 많이 타는 전차가 프큼입니다. 프큼과 인판이 생각보다 겹치는 부분이 많더군요.

없는 셈 치지만 의외의 매직도탄과  좋은 역티효율을 가지는 장갑..

좋은 부각을 이용한 헐다운..

덩치가 크든, 포타빙 크든 위장이 낮고

좋은 포를 가지고 있으며 (뎀, 관통이 무려 같군요..!)

어이구,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차이점을 비교하는게 나을정도군요 ㅋㅋ


헤비인 만큼 프큼이 체력이 더 많고, 의외로 시야도 프큼이 좋다는 점?

기동성은 제가 아직 인판 풀업을 못타봐서 잘 모르겠군요, 프큼은 빨라요. 허허.. 헤비같지 않은 녀썩..

물론 헤비와 미듐의 차이니 만큼 기동간 위장감소 같은 시스템적 부분은 제쳐 두더라도..


본론입니다. 인판의 조준 시간이 2.7초로 프큼의 2.3초보다 길군요. 예전에는 2.9초였다매요? 허허..

명중도 좋고 장전도 더 빠르고..는 소소한 차이고, 조준시간이 꽤 체감이 되네요 확실히..

조준기를 달아주게 되면 0.4초 차이에서 0.13초 차이로 많이 줄어들겠군요..

그런데 시야도 프큼보다 낮으니..(400>380) 이큅 선택에 있어서 참.. 어려운 부분이군요.


굳이 프큼이랑 비교할건 아니긴 하네요. 결국 프큼은 헤비(처럼 몰지는 않지만..)고, 인판은 (물장)미듐이니까..

장전기, 환풍기, 갓정기, 조준기, 광학. 5개중 어떤 이큅이 인판에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