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형이 중심입니다.

 

오늘로 2달 동안 설렁설렁 탄 신부를 티어업으로 정예 찍었네요. 원래는 부품 호환 노리고 한 자주포가 이렇게 커버렸군요. M41 능력은 크게 만족합니다. 무빙샷도 빗나갈지언정 예상 포격 궤도 라인에 잘 떨어지더군요.

 

잭슨에서 T25 AT로 바뀐지 얼마 안됬는데. 망리 땐 개념이라도 형성 단계라도 있어서 몰랐는데

 

줌 상태에서 오른쪽 마우스 키를 눌러 포 고정시키고 옆으로 볼 수 가 없더군요. 중형하면서 배운 눈치 쌈 중에 하나인데

 

잭슨에서 잘 써먹던걸 못써먹게 되어서 참 힘드네요. T25 AT로 뒷목잡고 하다가 정말 기분 나빠지면 T20 굴려(T25 AT는 엔진 때문에 하는 겁니다. 이놈 스톡 엔진이 T20 풀업 엔진에 풀업 엔진은 패튼까지 길이길이 쓰거든요)

 

스트레스를 풉니다.

 

 

요정도면 중간은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