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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8:47
조회: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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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미국 중반에 다다르는데(스압 주의)
일단 중형이 중심입니다.
오늘로 2달 동안 설렁설렁 탄 신부를 티어업으로 정예 찍었네요. 원래는 부품 호환 노리고 한 자주포가 이렇게 커버렸군요. M41 능력은 크게 만족합니다. 무빙샷도 빗나갈지언정 예상 포격 궤도 라인에 잘 떨어지더군요.
잭슨에서 T25 AT로 바뀐지 얼마 안됬는데. 망리 땐 개념이라도 형성 단계라도 있어서 몰랐는데
줌 상태에서 오른쪽 마우스 키를 눌러 포 고정시키고 옆으로 볼 수 가 없더군요. 중형하면서 배운 눈치 쌈 중에 하나인데
잭슨에서 잘 써먹던걸 못써먹게 되어서 참 힘드네요. T25 AT로 뒷목잡고 하다가 정말 기분 나빠지면 T20 굴려(T25 AT는 엔진 때문에 하는 겁니다. 이놈 스톡 엔진이 T20 풀업 엔진에 풀업 엔진은 패튼까지 길이길이 쓰거든요)
스트레스를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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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면 중간은 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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