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켓 지옥고냥이를 탄지 3일째 됐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얌생이 같이 쏘고 튀고 숨고 쏘고 튀고 숨고 반복

 

또한 최종포 업글하면 장전속도가 은근 길기 때문입니다.

 

최종포 업글하기 전엔 진정 멘탈붕괴가 옵니다.

 

6탑방 들어가면 그나마 저티어 난도질 포로 평타는 칠 수 있구요.

 

난도질포 헬켓이라면 2선에서 짤짤이나 수비가 좋습니다.

 

최종포 풀업하게 되면 급 신세계가 열립니다.

 

중전 어지간한건 슝슝 뚫고 자주는 당연 한방에 주님곁으로 보내드리네요.

 

또한 빠른 속도로 유리한 자리선점과 목돌이로 은신유지가 용이하네요.

 

단점은  저티어에게도 뚫리는 물장갑중에 물장갑.

 

그리고 가속이 엄청느리고 선회도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승률 50%도 안되는 양민도 탑건을 딸 정도네요..

 

오늘 탑건따고 레알 소리를 지를뻔 했네요 ㅎㅎ

 

헬켓에 익숙해지면 자리 선정이나 얌생이(?) 플레이에 익숙해져서

 

나름 컨트롤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헬켓은 정예로 업글 추천 3방짜리입니다.

 

업글순서-포3단-현가-포탑-최종포-엔진-무전기 순으로 했구요

 

수리/응급 필수 위장막/코팅/장전시간단축기 달고

 

1스킬 올 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