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말경 표준 중전차로써 개발하기로 되어있었던 E-75입니다.
비록 테스트 전차 단 한대도 없이 페이퍼플랜(설계도나 혹은 그와 관련된 문서)으로써만 존재하는 전차죠.
월오탱에선 페이퍼플랜 전차도 등장하기 때문에 E-75 또한 등장합니다 9티어 중전차인 E-75는 8티어 중전차인 쾨니히스 티거의 후계기답계 경사장갑이며 포탑이 튼튼합니다 쾨니히스티거는 전면장갑이 150mm이고 E-75는 160mm로 쾨니보다 10mm정도 늘어난것에 불과하지만 경사장갑이 쾨니보다 더 기울어져있어 실제 방호수치는 250mm정도입니다 차체를 약간 틀어서 티타임을 준다면 고관통 주포도 튕겨낼수 있죠
다만 문제는 독일 중전차의 공통된 단점인 차체 하부가 문제인데 차체 하부쪽은 장갑이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더군다나 변속기가 위치해 있기 떄문에 변속기가 피탄당할시 엔진 피탄으로 판정되어서 엔진이 불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차체 하부는 가리거나 티타임으로 대응을 해주셔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