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팀에서 스폰뒤어서 초반 통행세도 얼마 못걷고 시무룩 할때

 

산의 아군은 털리고 남쪽은 아군 구축 두대뿐

 

헤비라인이 나름 선전은 했으나 적의 헤비가 남은 상태에서 아군은 자주와 구축만 남아서 분투했네요

 

최대한 아군의 딜을 위해 중앙에서 살짝 살짝 움직여가며 스팟 위치 잡고

 

개피 헤비 경전 한대씩 빠르게 처리하고 해서 초반의 열세에 비해서는 가뿐히 역전 승

 

눈에는 안 띄어도 전황을 안 보이게 흔드는게 경전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