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경전차 시대 

미쿡 채피

쏘련의 떼오공2

독궈 VK2801

이 모두 건재 했을땐 입지가 사실 괜찮았었습니다. 

그런데 실상 T71이 나오고 부터 채피는 골동품이 되었고 

떼오공2와 VK는 존재자체가 사라져 버렸지요...

실상 10탑 가는 경전차 중에 경전차 다운 역할을 하는 전차는 T71과 1390과 중국경전차들이 주를 이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청판터따위....

경전차의 임무를 살펴보겠습니다.

강행정찰 , 등대정찰 , 기습 , 

 1. 강행정찰!
기동정찰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방법은 사실 경전차가 활약할 수 있는 제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다만 적 발견시 자신 또한 발견되어 차고로 갈 확률도 있는 방법입니다. 

주로 언덕을 이용하거나 우월한 기동성을 이용하여 멀리서 시야를 이용하여 적에게 조준 사격이 힘들게 하여야 합니다. 

강행정찰 한답시고 적에게 뛰어간다면 그건 던지기이지 정찰이 아닙니다. 

 2. 등대정찰

사실 등대정찰은 복불복입니다. 내가 등대하려는 위치에 적이 올 수도 있고 아니면 한대도 없을 수도 있구요...

위치선정하는데 노하우도 필요하지요...

정말 잘 되었을땐 적이 오는데 수풀로 인해 날 못보지만 나는 적을 보니 아군이 시야밖에서 폭격(?)를 내려주시는 상황이 되면 대박이죠...

그런데 이건 멍청이들이 아니면 다 뒤로 뺍니다. 등대정찰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 오는 바보들이 존재하긴 합니다 키킼

맵 특성상 등대정찰이 불가능한 시가지맵같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등대정찰에 특화된 채피 같은 경우 

애매하더군요... 

그리고 강행특화이고 지금은 없는 떼오공2 같은 경우에도 스킬등등 이용하면 시야가 꽤 넓어져서 등대정찰도 문제없었습니다. 그런데 없어졌죠...

실상 경전차들의 경우 10탑 가는 상황을 가정해서 싸우기에는 부족한면이 많기 때문에 중대전에 있어서 8티어나 6티어전 

활용이 크겠지요...

그러니까 엘크나 T71이나 탑시다.

딴건 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