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에 rac관련 글에 논리적인 반박을 해달라 하시길래 글을 적겠습니다.

평시기준으로 클랜전이 열릴시간대에 1개 중대만 돌릴수있는 클랜이 있다면

상륙지에서 더이상 전진할수 없습니다.

상륙지 바깥으로 내딛는즉시 삭제되며, 상륙지 안에서 방어만하기도 벅찬 나날들이 될것입니다.

2개 중대가 꾸려진다면,1개중대는 본진방어 1개중대는 공격을걸어 영토를 2개까지는 가져올수도 있겠죠

하지만 마찬가지로 그이상진격은 자력으로는 불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3개 중대가 꾸려진다면 기본적으로는 3개 영토를 먹은 상태에서 한쪽을 불가침이나 외교를통해 안정화하고 그렇게 남긴1개중대를 공격에 배치할수 있겠죠

4개중대부터는 공격/방어/지원에 마음껏 분할할 여력이 생깁니다.

반면 드라키같은 일반적으로 5개중대정도가 항시대기중인경우, 어느 한곳이 안정화된다면

상대클랜의 예상 중대보다 더 많은 중대를투입, 중소클랜의 씨를 말릴수 있는 여러 수단을 항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미 옆에서 누가 부채질을 하지않아도 중소클랜의경우

운영진분들은 매순간 피를말리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안정적이라거나 졸렬하다는 말을 들어서는 안됩니다.그런말을 한다해서 공격을 할수있는 상황이 아닌것이죠

그래서 기본적인 -산수- 공부를 하시라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