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NK 클랜에서 클랜전을 즐기고 있는 마군탱크입니다.

저는 한국섭에서 시작한 유저라 클랜전 경험도 없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클랜전에서 하루 하루가 정말 살떨리게 재밌습니다.

저희 클랜은 처음부터 클랜전을 목표로 달려온 클랜이 아니었고,

클랜전이 열린다는 소리에 뒤늦게 반짝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조금하여,

클랜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당시에 모토는 땅을 못먹어도 매일 상륙전을 치르며, 배워나가자 였습니다.

하지만, 상륙전 첫날 생각보다 많은 땅을 획득하였고,

동부 지역에서 지워지지 않게 주변 클랜과 매일 치고박고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영토가 하나 남았던 시점에서 어떻게든 지키겠다고, 매일 새벽까지 

운영진 분들과, 머리르 싸매고 회의를 했던,

경험들이 힘들지만 재미있는 추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과 드디어 한개의 영토에서 벗어나서 어제는 추가 영토도 획득하였죠..

솔직히 언제 이 영토에서 지워질지 모르고, 확장해 나갈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하루라도 더! 한곳이라도 더 ! 클랜전 영토에 남아있기위해 매일 고민하는 

지금이 공방만 하던 때보다 더 재밌는 듯 하네요!

걍 =ㅅ= 새벽에 기분좋아 쓴 후기입니다.

TANK 클랜 분들 화이팅! 힘냅시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