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들은 각자 가고싶은 곳으로 가는거 아닐까요?

실바나스가 나타노스, 어둠순찰자 같은 친위세력들이랑 같이 호드에서 탈퇴하고 

포세이큰은 호드에 남는 그림이 되면 포세이큰의 상태는



주요 거점은 지난 전쟁에서 파괴

고위 간부들과 정예 병력이 사라짐

발키르가 없으니까 신규 구성원 충원도 불가능

그렇다고 이런 상태의 포세이큰을 이끌만한 네임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종족 자체에 희망적인 비전도 없음.



로데론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언데드들은 칼리아한테 가고,

쿨티라스 출신은 데렉한테 가고,

엘프 출신들은 델라린 서머문이나 시라 문워든이랑 함께하고,

호드에 남고 싶은 애들은 릴리안 보스랑 같이 호드에 남는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