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말할꺼 없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

일게 장군이라면 모르겟지만 아서스면 사실상 나라의 대가리가 거의 확정인데

나라의 머리가 될려면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함. 

좀비영화 보면 알잔슴? 혹시 치료할수도 있을까 하고 살려두면 걍 폭탄을 안고 가는거임.

그러다 다같이 줫대는거고. 어차피 뭔짓을하던 원망은 받음. 


스트라솔름의 경우 살려둿다가 담날에 다 좀비되서 덤비면 왜 미리 처리안햇냐고 원망할꺼고

다 죽이면 지금처럼 원망당할거임. 뭘해도 원망당함.

그렇기 땜시루 지휘관은 최대한 합리적으로 감성은 어느정도 배제하고 처리하는게 젤 현명한 판단.

감성팔이하면 지금당장은 마음이 놓여도 결국 전체 큰그림에서 망해버릴수 있음.

다 같이 죽거나 소를 희생하고 대를 살릴것인가 하면 당연히 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