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으스대지 마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다만, 호드는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을 뿐이야. 내가 정말로 미개한 호드따위에게 미래를 맡길 거라고 생각했나? 오, 그럴 리가. 호드는 더 원대한 계획을 실현할 도구이자 하찮은 발판이었을 뿐이다! 바로 지금을 위한... 그리고 이번엔, 너희도 날 방해할 수 없어!

그리고 추하게 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