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분뉴비입니다.
아직도 초보시절 북풍의땅에서 마주쳤던 싸울팽을 잊지 못하네요.
가로쉬 훈계하던 모습, 퀘스트 줘놓고 몰래 따라와서 도와주던 모습(맞나?),
마지막으로 얼음왕관 성채(분노의 관문~비행포격선)에서의 행보까지.


오리시절부터 싸울팽 봐 온 호드유저들은 더 착잡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