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가 욱해서 터뜨린게 아니라 원래 목적은 나엘 지역을 몇군대 건드려서 얼라이언스 시선을 칼림도어 북쪽으로 돌리고 남부에서 세력을 확고히 하는게 목적이었는데

어둠해안에서 누가 그랬는지 텔드랏실이 터져버려서 실바나스가 손쓸수 없을 정도로 일이 커져서 서로 오해와 오해 속에서 싸우는 전개가 나았을듯

이번 시네마틱까지 해서 기존의 실바나스의 냉정하고 신중한 면은 완전히 사라지고 그저 대족장 자리 하나 먹었다고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변질되버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