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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23:00
조회: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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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비전이 없는거 같기도연출력의 한계일수도 있겠지만
그 상황에서 실바가 갑자기 호드법규 느그법규 할 때부터 이게 뭔가 싶더군요 격아 오프닝의 호드를 위하여는 무엇이었고 유저도 모르고 등장인물도 모르고 오직 실바와 작가진만 안다는 그 원대한 계획을 지금껏 그리 꽁꽁 숨겨와놓고 칼이 얼굴에 스친 그 한순간과 사울팽의 도발성 멘트 정도로 포커페이스가 무너졌다? 그래놓곤 은둔해선 한다는 소리가 흐흥 얼호 전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지만 별로 큰 일은 아냐! 이런 식의 헛소릴 하고 있는데 그냥 원대한 계획 이런 스토리는 현재도 미완성이고 뭐 보여줄게 제대로 없으니 제대로 된 복선이 아니라 마치 뭔가 있어보이는 연출만 반복하고 있다는 인상만 받습니다 일단 써서 내보고 반응 살핀 다음 그거 따라서 스토리를 써간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오늘 영상 뜬거 보고나니 추측이 거의 확신이 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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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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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큐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