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가 싸우면서 헛소리하고 빤스런 하긴 했지만

그 전에 안두인과 연합해서 오그 앞마당 진격하는건

아무리봐도 전쟁중 배신 같은데요..

실바가 데렉을 강제로 살려내고, 바인을 처형하려 한것이 분명히

옳은 일은 아닐지라도. 바로 얼마전  동맹국의 수도에 침입해서

왕을 암살하고,  서로 칼을 맛대던 사이에서

불타는 군단급의 공공의 적이 되어서 연합할 정도로의

악행을 했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