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제로스 스컬지화를 기획했다 어쩌다 하잖아요.

아니 살게라스도 공허로부터 우주를 지키기위해, 일리단도 군단으로부터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리치왕도 공허와 군단으로부터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이젠 또 실바나스가 공허로부터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레퍼토리 좀 작작 우려먹어야지. 지겨운데다 참신하지도 않고, 연출도 하접하니 와닿지도 않고 총체적 난국.

지금 블자로부터 우리의 추억의 블자를 지키기 위해 나설 안티 히어로 는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