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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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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아에서 지금까지 안나온 떡밥들실바나스, 느조스, 공허 - 8.3에서 다룰테니 패스.
볼진(골든 치매)를 죽인 속삭임 - 군단 잡병한테 힘을 줘서 볼진을 죽게 만들고, 볼진의 귓가에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선임하라고 속삭인 존재가 있다. 골든 유령이 된 볼진은 개빡쳐서 누가 나한테 그런걸 시켰냐고 여기저기에 시비를 털고 다녔지만 전혀 알아내지 못 했다. (대충 느조스로 추정 중) 볼진을 되살린 신적 존재 -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앉히고 나서 볼진의 영혼은 다른 사망자들처럼 어둠땅에 처박힐 예정이었지만, 누군가가 볼진의 영혼을 구원했다. 죽음의 공무원 브원삼디는 볼진의 영혼이 자신의 관리에서 벗어나 딴길로 새자 그 분(Boss)이 화내실 거라고 언급했다. (대충 죽음땅의 주인이라고 나온 오딘이랑 계약해서 헬리야와 영혼치유사들을 말뚝 박아버린 죽음 속성의 어떤 신적 존재라고 추정 중.) 래시온 떡밥 - 마침내 래시온을 뛰어넘는 똥전개가 나와서 검은용군단의 왕자님께서 공허와 싸울 떡밥을 들고 본편으로 귀환을 허락받게 되었다. 래시온의 얼굴은 반갑지만, 이제 그의 귀환을 막을 본편의 권위는 없다는 것이 대충 슬픈 점 정령 떡밥 - 정령들도 공허의 영향으로 이기적으로 변하거나 대외적으로 공격적이고 불안한 성향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또그나로스 님께서는 불정령계의 노잼킹 스몰데른(애는 착해)를 대신하여 또다시 빅잼꿀잼을 위하여 부활할 것인가? 블러드웨이크 함대 - 수천척이 넘는 브리쿨 대해적 요룬 블레드웨이크의 함대가 대양을 돌아다니며 약탈을 벌이고 있다. 함대규모도 정신나갔는데 심지어 브리쿨 해적단이라는게 뭔 생뚱맞은 이야기인지 이게 여태까지의 아제로스의 이야기가 맞는지 머리가 띵- 근데 언젠가 차기 확장팩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소소한 요소 중에서는 저 블러드웨이크 애들이 가장 생기있고 모험심 자극하는 소재라서 마음에는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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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