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포도빔 쏘기 전인가 쏘고 나선가

실바나스가 오그리마 정문에 대열해있는 병력 눈치 싹 살피는게

워크래프트 영화에서 듀로탄이 굴단이랑 막고라 했던게 연상이 되던데

굴=실? ㅋㅋ 의도했을거 같진 않고

그리고 사울팽은 왜 스랄이 준 무기를 놓치고 안두인이 준 샬라메인을 놓치지 않았을까? 이것도 뭐 암시하는건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