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얘네가 죽었을 때, 또는 죽고 나서 부활받는 순간에 실바나스나 나타노스 등이 굳이 말로써 설명할 필요가 없는 어떤 현상을 보고 나서 부활했기 때문에 정신지배도 설득도 필요 없이 바로 무기 들고 실바나스를 위해 싸우는 거 아니었나

근데 그렇다면 마찬가지 방식, 즉 발키르 부활로 되살아난 대격변 이후의 일반 포세이큰들도 걔들이랑 똑같이 흔들리지 않는 실바나스 충성주의자가 되어야 한다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