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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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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일기노스의 귓속말 개인 추측일기노스 귓속말 개인 추측이니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11일 확게에 올렸었는데 역게로 옮기면서 본문 몇몇 수정합니다~
1. 마지막 어둠이 지면, 잠의 아버지가 그의 잔치를 맛보리라. 고대신과의 전투로 많은 이들이 죽을 것으며 죽음은 이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한국 번역으로 [뮤잘라]가 아닌 [무에잘라]로 확인되었습니다.
2. 황금이 빈 왕좌를 주장한다. 빛의 왕관이 어둠만을 가지고 오리라. 전쟁영웅과 왕가의 후손이 로데론의 왕좌 계승을 주장하며, 이를 통해 '진영간'의 불화가 또다시 싹튼다. 라고 추측됩니다.
3. 그들의 여왕이 손짓하면, 9마리의 까마귀가 날아간다. 각자 그녀의 호의를 얻기 위해 상을 찾는다. (추가)기존 군단때 일기노스의 귓속말 중 '까마귀'는 카드가 아니면 오딘과 관련된게 아닌가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일기노스가 말하는 '9마리의 까마귀'는 발키르고 그들의 '여왕'은 '실바나스'로 추측됩니다. 리분시절 이후 9명의 발키르는 실바나스에게 충성을 서약했습니다. 그 9명은 '안힐드' '아가타' '아투라' '대슐라' '아라드네' '시그니' '브리냐' '카이라' '정체불명' 입니다. 그중 '시그니'와 '카이라' '정체불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발키르는 오딘이 어둠땅에 관여하기 위해 만들었고 [죽음]에 속해 있기때문에 사실상 죽은게 아니라 어둠땅에 귀속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9번째 발키르는 최초의 발키르인 '헬리아'가 아닐까 추측 합니다..
전쟁중 티란데와 말퓨리온이 늦잠자다 나왔는데 휴전,종전됬다고 깽판 부린다. 라고 추측됩니다. 다섯용군단의 정수가 사라졌다, 정수를 담은 심장은 나이알로사에 와서 검은 제국에 큰 보탬이 된다. 라는 거겠죠.
6. 눈먼 여왕이 뼈의 홀을 휘두른다. 깊은 곳에서 그녀는 밖으로 파멸을 외친다. └'뼈의홀'에서 뼈는 죽음을 임시하고 죽음과 관련된 여왕이라면'실바나스'떠올리겠죠. 하지만 '밖으로 파멸을 외친다.' 실바나스는 성격상 자신이 원하는걸 겉으로 표현하거나 말하지 않기때문에 여왕은 실바나스다 라고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여기서 헬리아와 오딘의 떡밥이 좀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딘은 어둠땅(죽음세계)를 보기 위해서 발키르를 만들려고 하지만 헬리아가 반대를 해서 오딘이 최초로 헬리아를 발키르로 만들어버립니다. 분노한 헬리아는 오딘에게 큰 저주를 내려 오딘은 용맹의전당에서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헬리아가 있는 헬하임은 정확하게 어둠땅이 아니지만 어둠땅에 큰 영향력을 준건 맞습니다. 군단에서 헬리아는 처치 되었지만, 에이르는 헬리아는 죽지 않았다, 죽음을 죽일 순 없다. 라고 합니다. 헬리아가 군단때 오딘에게 크게 패배 하고 자기가 거주하는 곳에서 행패를 부리는 거겠죠. 헬리아가 어둠땅(죽음세계)에서 행패를 부리며 오딘놈한테 복수할꺼다 라며 이불킥한다. 라고 추측됩니다. (추가)눈먼 여왕은 '티란데' 일꺼다 라고 양썹에서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복수'에 눈이 멀었고 엘룬의 '여제'가 아닌 '밤의 전사'로 거듭나기도 했습니다. 엘룬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여 '티란데'는 오로지 복수(죽음)만을 바란다는걸로 추측됩니다.
7. 교활한 자들이 여섯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오직 한 명만을 섬긴다. └이건 그냥 공허 특성상 허언증 같습니다. 교활한 자들은 유저들을 말하는거 같고 여섯 주인은 [와우 우주관]을 관장하는 총6개의 속성을 말하고 오직 한명은 [공허]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이쯤되면 일기노스가 말하는 '주인'과 브원삼디가 말하는 '그분' (영어로 my boss)은 동일 인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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