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실바 자살할떄
본 아서스의 환영이 진짜라면

9.2쯔음에 지금의 나즈자타 같이 
플레이어들은 우서나 켈타스로부터 힌트를 받거나 무슨 이벤트가 생겨서 아귀의 밑바닥으로 내려간 뒤 본격적으로
이 아귀(The Maw)를 없앨 방법을 찾던중

아서스는 죽음 세계 어느곳이든 환영받지 못하고
어둠땅을 어지럽히는 제일 큰 위협인 The Maw(아귀)에 빠져서
고통받고 있었고 실바나스가 그런 아서스를 가두고 있었고
실바나스를 레이드에서 죽여버리고
그를 구출해주면 이 아귀가 무엇인지, 어떻게 물리치는지 방법에 대해 힌트를 주고
누가 이 어둠땅을 다스리는지에 대해 말해주면서

군단때 아서스의 기억으로 나와서 말해준

넌 네 육신과 정신이 네 것이라고... 네 뜻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하겠지.
그러나 너는 그분의 명령을 따를 뿐이다.
네가 존재하는 것은 그분의 변덕 덕분이다.
넌 네가 자유롭다고 생각하지... 그러나 실상은 그분의 도구일 뿐이다...

어둠(darkness)은 절대 죽지 않는다.
악몽에 마음껏 분노해 봐라. 열심히 발버둥 쳐 봐라.
끝없는 암흑(darkness)은 인내심이 강하다. 결국엔 우리 모두를 삼킬 것이다.

셀 수 없이 쓰러진 많은 왕들의 무덤엔 적막만이 가득하구나.
아무리 강대한 자라도 시간이 흐르면 잊히는 법.
어떤 왕 이라도 죽음 앞에선 무력하지

고통에 몸부림 치는 영혼들을 보아라...
오랜 시간이 흐르며 기억에서 잊힌 수많은 망령이다.
죽은 자가 산 자보다 많군. 언제나 그럴 것이다.

부숴진 섬에서 말했던 떡밥들에 대해 풀어주고

실바나스 말대로 실바나스가 섬기는 죽음의 지배자가 큰 위협임을 이제야 너희도 봤느냐면서
굴단을 족친 일리단처럼 너희들은 이제 준비가 되었다! 라면서 과거의 내 죄를 속죄하겠다며
일리단처럼 새로운 무기를 들고 9.3에 죽음의 지배자를 잡으러 가는 스토리가 나올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