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왕의 외침:  폴드링, 넌 나의 가장 위대한 용사가 될 수도 있었다. 어둠의 힘으로 이 세계를 쓸어버리고 투쟁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용사 말이다.
리치 왕의 외침: 이제 그러한 명예는 네 몫이 아니다. 곧, 새로운 용사가 나타난다.
리치 왕의 외침: 그의 정신을 굴복시키는 일은 꽤 힘들었다. 그 영혼을 잔인하게 괴롭혔지... 오랫동안 저항했지만, 머지않아 자신이 섬길 왕 앞에 무릎 꿇고 말리라.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의 외침: 절대로! 네놈 따위는... 섬기지... 않는다...
리치 왕의 외침: 결국에는, 나만을 섬기리라.



리치왕조차 볼바르의 영혼을 굴복시키기 힘들엇고 자신의 최정예 부대인 칠흑의기사단조차 꼬라박을정도로 탐내던 티리온을 필요없다고 말함
  우서 티리온급은 아니여도  그에 준할만큼은 됌
와우내에서 보여준건 적어도 위상은 생각보다 상당히높음
생전 아서스따위가 명함내빌 레벨은 아닙니다

짬밥도 2차대전쟁때 참가한전적도 잇어서 경력도 티리온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