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끝 당시에 원문으로 봐도.  번역본으로 봐도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을 이용할꺼라고 읽혀졌는데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을 진정한 백성이자 지켜야 할 존재로 인정했다고 해석하신 분들이 대다수였던게 생각나네요

머리 띵 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