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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12:49
조회: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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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끝에서부터 포세이큰 소모품 취급하던게 공식이라면실바 충성주의자 엔딩에서 '다른 애들은 모르겠고 포세이큰만은 불쌍하다'고 한거도 결국 작가피셜 실바가 구라깐거라는 거네요. 가로쉬는 그래도 오크들을 위한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치킨만도 못한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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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바다거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