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때부터 꿈꾸던 최종보스 로망 판타지

rpg의 궁극적인 목표 판타지.. 환상 이런것들

그중의 최종 끝판왕 씹보스인 살게라스가

빛의용사 갓리단과 함께 봉인되었으니

사실상 꿈과 판타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

최근에 가장 인상깊게 본 건 영궁 입구 들어갈때

분위기있는 해저마을이랑 아즈샤라 잡기전

수백 수천의 괴수들과 나가들이 티탄의 기둥을

빙글빙글 도는 가운데 아즈샤라가

공격대를 응시하는 장면이다

중압감이 엄청났고 그만큼 공략도 힘들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