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020년 이상까지 확장팩 계획이 있다고 했는데

그때 나는 에이 설마 하고 그때 나는 뭐하고있을까

생각했단 말이지

근데 어둠땅이 2020년에 나오는거 생각하면

되게 감회가 새로움.

어둠땅 월드 좀 모델링 재탕 심하고

심지어 군단 전사 직업전당 지형도 재탕한 지역 있어보이던데

무튼간에 캐릭도 재탕 모델도 재탕 지역도 재탕인게 눈에 뻔히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공허 군주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갖가지 웅장하고 신비로우며 감히 상상할 수도없는

스케일의 레이드 던전을 보여줄 것에 기대감이 크다

이번 영궁 레이드 진짜 잘만들었더라

검은바위 용광로 이후로 넋놓고 레이드 구경한건 처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