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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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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몬드의 죽음에 대한 오피셜 있었음?신화가 진엔딩이고 신화 막페가 황천이라 아키도 킬제덴처럼 진짜 죽었다는 글 몇 번 본 거 같은데,
성채 신화는 라그나 마르고크처럼 결말 연출 자체가 다른 게 아니라 영웅 이하랑 완전히 똑같은 엔딩 시네마틱으로 황천에서 드레노어로 재전송된 뒤에 굴단 넌 서약을 했다 뿅 / 드레노어는 이제 자유다 엔딩이잖음. 시체도 그대로 드레노어 어둠의 문 앞에 남아 있어서 그거 룻하면서 템챙기는 방식이고. 나는 이 연출을 보고 보고 숨이 끊어지기 직전에 진정한 죽음을 피하고 자기 영혼도 보존할 겸, 굴단을 써서 추후 계획을 시동도 할 겸 마지막 힘을 써서 드레노어로 다시 텔레포트해왔다고 느꼈는데... 뭐 사실은 인게임 시네마틱을 굳이 2개 만들지 않아서겠지만, 아무튼 아키몬드 관련 추가설정이나 후일담은 뭐 없음? 아무리 오피셜 인터뷰라도 '그냥 죽은게 맞습니다 이유없음 끝' 이런거는 빼주세요. 크툰 요그사론 생각해 보면 그런 인터뷰 있어도 저따위 거일 확률이 높아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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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