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초부터 우스갯소리로 '딸피가 되어 허약해진 츄럴을 시체녀가 정배한 것'이라고 가끔 드립치고는 핬는데 진짜 이거 비슷하게 흘러가는 게 약간 놀랍네여.

그러면 볼진 죽고나서 "누가 함께 복수를 하겠느냐" 발언이랑, 격아 시네마틱의 "호드를 위하여!" 외치던건 다 메쏘드급 연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