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킨의 반지의 제왕처럼 세계관 전개 과정에서 불멸자들을 좀 쳐내야했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세계관만 확장한게 워크의 실패라고 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 정령왕 정령계 추방 후 영구 정수 분해
1. 로켄의 배신 때 라그나로크처럼 내전 과정 중 울두아르의 모든 티탄관리인이 동귀어진
2. 레이 션에 의해 라, 판다리아&울둠 티탄관리인 및 천신회 끔살
3. 고대의 전쟁 때 세나리우스 제외 하이잘 야생신 일망타진, 영샘 폭발로 아제로스 약화 그 과정에서 에메랄드 꿈 불안정해져서 야생신 부활 불가

이정도만 되었어도 후에 스토리 진행하면서 더 깔끔하게 필멸자 위주로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그림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