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토리 관련 문의 드리려고 합니다.
군단 까지는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아서 이해를 하는데
너무 띄엄띄엄이라서 모르는부분이 있으면 잘 집어 주셨으면합니다.

격아부터 궁금한점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1.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실바나스는 결국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못 마땅하게 여겨 
   아니면 더 큰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어둠땅이라는 스토리로 연계가 되는데.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 리치왕의 투구를 부시는 시점에서
   이 세계와(실바나스있는곳)  격아의 세계를 합친다고 하는거같은데
   궁금한점 실바나스가 있는 얼음왕관과, 현 격아 세계는 같은 시점에 같은 세계관 아닌가요?
   하늘이 부셔지면서 뭔가 동일시 되는거같아서 제가 착각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어둠땅과 현실을 합쳐지게 하는거같은데
   (현실 - 에메랄드의꿈 = 어둠땅 )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럼 어둠땅이 깨지고 현실과 합쳐진다는건, 결국 에메랄드의 꿈도 어디선가 파괴돼고 현실과 
   일체화 된적이 있었나요?


2. 그리고 인벤 스토리를 보다가 예전에 세계관의 6가지 근원 이라는걸 봤는데.
   1). 생명-자연-야생신-정기    <-->     죽음-강령술-언데드-부패  
   2). 무질서-지옥-불타는군단-불   <-->   질서-비전-티탄-대지
   3). 빛-신성-나루  <--> 어둠-공허군주-고대신

   스토리를 보면 군단에서의 최종 보스는 살게라스는 결국 티탄이 타락된 것이었고
   빛의 나루는 타락하여 공허나루가 되기도 하며
   이를보면 다음 확장팩 스토리인 실바나스를 기준으로 보면 생명, 죽음의 스토리 연계 같고
   그럼 그 끝에는 생명과 죽음이 같다는 스토리가 나올것 같은데
   여기서 실바나스는 초기 리치왕아서스에 의해서 벤시의 여왕이 됀 것이고 
   지금은 그 리치왕을 뛰어넘는 결국 위의 세계관에서 죽음에 해당하는 최고 신이 된 것인가요?
   그리고 어둠땅 스토리를 대략적으로 설명한 글이나 참조할만한 것들이 있을가요?
   
3. 공허군주에 관련된 내용이 군단 끝자락에 좀 나오다가 별도로 언급된 내용이 없고.
   격아에서 나오는줄 엄청 기대하고있었는데, 결국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싸움이고 이는 고대신의 계략이었다
   로 끝나면서, 어둠땅에서는 결국 공허군주가 또 안나올것 같은데.
   제가 보고 느낀 부분이 맞는건지, 혹시 공허군주는 어느시점에서 나올지? 아니면 나왔는데
   제가 모르고 넘어간건지, 자세하게 좀알고 싶습니다.
   참고할만한 자료가 글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유부남들은 처가 애들이랑 친정으로가서 편안한 와우하는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