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 간수 병력의규모는 군단과 견줄만하군..그리고 점점 수가 늘어나고 있고.

안두인: 수많은 영혼들이 나락으로 쏟아지고 있어요. 아제로스, 드레노어에서 죽은자들…그리고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없는 세계의 망자들까지. 모두 이 곳으로 와 저주받지요.

바인: 간수의 무기로 벼려지기 위해서 말이지.

스랄: 실바나스가 지금까지 해온 게 있지만, 이런 일의 한부분이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소.

제이나: 보세요! 저기 위! 저게 차원석이 분명합니다!

제이나: 간수가 눈치채기 전에 저 곳으로가야 해요.

안두인: 차원석은 에너지가없다고 들었는데, 우리 존재에 반응하는 것같습니다.

안두인: 그런데..어떻게 발동시켜야 할지 알수가 없군요.

제이나: 차원석이 우리가아니라 플레이어에게 반응하고있어요. 












다른차원이고 뭐고 어둠땅은 하나밖에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