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벤드레스의 주인  데나트리우스는 어둠땅의 령들을 모아 나스리아 성채 지하에 보관하고 있었음.
# 데나트리우스는  어둠땅 전역에 령가뭄을 부른 장본인





2. 지금까지 레벤드레스 결말은 거울의 빛으로 나스리아 성채를 봉인하는데서 끝났는데

시나리오가 하나 더 생김.

레나탈왕자와 함께 데나트리우스를 막고자 침공하는 시나리오.

그러나 계획은 실패하고

데나트리우스가 모아둔 령을 모두 나락으로 방출하여,  간수에게 힘을 실어주는 연출인듯

(마지막 스샷 -  핏빛 흐름(령)이  나락으로 흘러드는 모습)


* 아직 덜 만들어진 부분이라  간수가 풀려났는지 아닌진  정확히 알수 없음. 

* 이전에도 나락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어둠땅 전역의 령까지 흡수하면 나락은 더더욱 강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