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벤드레스의 진짜 주인이 따로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공개 된 대장정에서-데나트리우스보고 "한때 넌 공포의 군주였지"라고 언급이 되는대.


저 말대로라면 공포의 군주에서->레벤드레스의 지배자가 됬다는 건대.


의미심장하게도 현재 나락에 말드락서스의 시초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고

말드락서스가 간수파 반란세력에 의해 대치중인걸 보면

어쩌면 레벤드레스는 간수의 세력에 의해 훠얼씬 오래전부터 말드락서스와는 다르게 치말하게 

말드락서스보다 먼저 함락된게 아닐까싶은..(스파이 떡밥도 있고,그 계기가 된 사건이 빛과의 싸움일수도 있고...)


추가로 티탄과 동급의 죽음의 판테온? 이렇게 설명나왔던 것 땜시 더 햇갈리는 와중에.

티탄들은 행성혼으로 탄생한 애들인대. 어둠땅의 다른 존재들은 그렇다쳐도

한때 공포의 군주였던 애가 후천적으로 티탄급으로 된다는게 가능한가 싶기도하고?

복잡하네요. 생각해보면 토착민인 벤티르랑도 생긴게 다르고


만약 후천적으로 가능하다면

설마...가로쉬나 켈타스 둘 중 하나를..레벤드레스 차기 지도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