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안이 인도한 영혼이 나락으로 직행하는데도 계속 영혼을 데려오는걸로 말이 많은데 블자가 일부러 목적의 길에 대한 부정적인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고 생각함

겨울여왕은 목적의 길로서 환생해야하는 야생씨앗을 령으로 소모,희생시키는 모습을 보여줌
데나트리우스는 목적의 길을 없앤다는 간수에 동참하고 있고
시초자는 행방불명
남은 키리안이 4성약단 중에서 목적의 길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성약으로 뽑힌거 같음. 인겜에서도 키리안이 다른 성약단에 비해 제일 목적의 길을 맹신하는 모습을 보여줌


이전 확팩에서 블자가 계속 말해온게 '정해진 운명은 없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인데  목적의 길 = 정해진 운명이라 어둠땅 엔딩에서 목적의 길은 결국 사라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