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크리스티 골든이 워크래프트:부족의 지배자인데. 거기서 쓰랄이라는 캐릭터한테 푹 빠져서 워크3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로 인해 워크2도 사게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워크 소설도 읽으면서 그렇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빠지게 됨. 확장팩 하나하나마다 개ㅄ 되는 쓰랄형 보면서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이제 크리스 멧젠도 없겠다 나머지 올드비 캐릭터들 숙청각 잡혔는데 제발 스랄형은 곱게 명예롭게 퇴직시켜주길. 와우 못 끊는 이유가 쓰랄형 이번에도 살아남으려나 싶어서 계속 하게 됨. 격아에서 형 돌아왔을 때 진심 눈물 흘렸다. 제발 곱게 보내주자 pc충 ㅅㅂ 블쟈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