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있었던 좌바나스 버리고

그냥 마냥 선한 우바나스만 남겨놨어도 괜찮았어

성우 연기가 그 정의로운 사람이 정의롭지 않은걸 목격하는 그 간절함이 너무 절실했음

그러니깐 좌바나스 죽이고 우바나스만 데리고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