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에서 베리사와 도른섬에서 만나게 되는데,
첫 만남 시, 플레이어의 이전 퀘스트 완료 상황에 따라 인사말이 변하게 됩니다.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에서 마모된 칼자루로 시작되는 쿠엘델라의 정화를 한 얼라이언스 모험가와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달라란 정화를 한 호드 플레이어의 경우는 인사말이 다릅니다.

쿠엘델라 정화를 한 얼라이언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엘델라의 복원자님.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달라란 정화에서 베리사에게 맞서 선리버를 탈출시킨, 호드 플레이어:
"안녕하세요, '용사'님. 저는 얼굴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지배령 공격 때 달라란에서 당신이 했던 일이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