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센진수는 원래부터 “바다를 떠도는 존재”

  • 센진수는 판다렌 전설에 나오는 거대한 해상 거북으로, 등에 땅이 자라 섬이 된 존재입니다.

  • 옛날 판다렌 탐험가들이 이 등 위에 정착하면서, 오늘날의 방랑도 판다렌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 설정상 센진수는 **“예로부터 수천 년 동안 아제로스의 바다를 계속 떠돌아온 존재”**이며,
    판다리아 본토와 달리 고정된 위치에 있지 않고 끊임없이 이동하는 섬입니다.

  • 즉, “원래 육지에 있던 섬이 어쩌다 바다로 떠내려온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바다를 떠도는 거대한 거북의 등”**이라는 게 방랑도의 기본 콘셉트입니다.

2-2. 모험이 시작되는 시점 – 왜 하필 그 바다, 그 위치였는가?

판다렌 스타팅 퀘스트에서 우리가 겪는 사건은, 센진수가 늘 떠돌던 가운데 어느 시점에 얼라이언스·호드의 항로 근처를 지나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면 됩니다.

  • 센진수는 계속 바다를 떠돌다가,
    우연히 또는 “운명적으로” 얼라이언스와 호드 함대가 활동하는 해역 근처를 지나가게 됩니다.





이번에 열린 판다렌 유산퀘 결말입니다.

긴 여정끝에 센진수가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리리와 첸도 함께요 첸의 동생도 보셧나요? 

지금까지 유산퀘중에 가장 따스한 좋은 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