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3단 쐐기 진행하였던 탱커 꼬마츄츄입니다.


3넴 진행중에 부모님이 불났다고 크게 소리 질려서


던전 진행중에 급히 밖으로 나가보니 밑에 집 할머니께서 쓰레기를 태우시다가


불이 저희집쪽으로 옮겨 붙은 상황이여서 급히 소화기로 불을 끄고 119에 신고 하여


화재가 진압이 완료 되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집까지 불이 번질수 있던 상황이였던 같네요.


던전을 완료 못하신 파티원분들께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