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 계정 기록이며 그냥 궁금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알라르 - 약 170트
다만 킬 통계에 잡히는 수치는 138이고 170은 불성때 정공 뛰던 기록을 더한 추정치입니다
게임 내 통계 시스템 자체가 리분때 도입되었기 때문에 불성 및 바닐라(오리지널)때 킬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트라이 횟수 동안에 2개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정공 뛸 때 나와서 다른분이 먹었고 하나는 리분때 솔플로 먹음)

하늘빛 비룡(말리고스) - 33트

미미론 머리 - 92트
이건 리분때 정공 뛰던 기록이 다 포함되어 있고, 역시 트라이 횟수 동안에 2개가 나왔습니다. (하나는 정공 뛸 때 나와서 다른분이 먹었고  하나는 대격때 솔플로 먹음)
0수호가 아닌 정공 기록이 다 들어가 있어서, 실제 탈것 트라이 수는 저것보다 적습니다. 0수호 아닌 기록을 다 빼면 대략 70~75트 정도 될겁니다.

천하무적 - 51트
정공때는 본 적 없고 대격때 솔플로 먹었습니다.

실험체 12-B(대격변 용영 울트락시온) - 78트

생명의 어머니의 시녀(대격변 용영 데스윙 하드) - 126트

타오르는 비룡(대격변 용영 데스윙 일반) - 167트
용영을 처음부터 하드로만 돌았는데 시녀 나올 때까지 안 나와서, 일반 막직 던전 만들어서 40여트를 더 했습니다.

호리돈의 새끼(판다 천둥의 왕좌) - 7트
몇 번 안 돌았는데 나와서 식겁했습니다...

코르크론 돌격전차(판다 오공 가로쉬 하드) - 0트
드군 때 대여섯번 정도 돌아봤는데 던전 자체가 너무 길어서 망설이던 중 암시장에 떴길래 230만골 정도 질러서 먹었습니다...용영은 그래도 근성으로 126번을 풀로 돌았는데 오공은 진짜 못하겠더군요
(대격변 및 판다 레이드 던전의 영웅 난이도는 던전 자체 귀속 시스템이라 막직을 만들 수 없음)

지옥강철 파괴자(드군 아키몬드) - 43트

강철발굽 파괴자(드군 블랙핸드) - 722트
...약 670트는 드랍율 핫픽스 이전 기록이고, 핫픽스 이후에도 2주정도 더 돌리고 먹었습니다.
...이건 사실 예전부터 wowhead에서도 드랍율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900트만에 먹은 분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제 본캐릭터 블랙핸드 신화 킬수가 68킬입니다. 거의 1년 반 가까이 파밍했다는 것...

심연의 뱀장어(군단 살게무덤 사스즈인) - 47트

안토란 잿불사냥개(군단 안토러스 사냥개) - 52트

갤멋죽포 - 226트
...이건 서너번정도 일반/영웅 돈 것 빼면 전부 공찾 막넴지구 기록입니다...

추가로 몇 개 더 적어보자면

커다란 사랑의 로켓 - 678트
...이벤트기간 탈것 중 유이하게 몇 년이 걸린 물건입니다...wowhead 보면 3천트 6천트 해서 드신 분도 있다고 하니까 그나마 운이 좋다고 해야할까요..

무한의 시간파괴자 - 4761트
...이것도 몇 년이 걸렸네요. 사실은 저만큼 킬수를 채웠을 때 다른분이 드신 걸 운좋게 거래받아서 배웠고, 그 이전에는 다른분이 드신 걸 2번정도 봤습니다. 탈것 배운 이후에도 시던은 꾸준히 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직접 먹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은 건 여기까지입니다. 지난 기억을 되살려보면 운이 좋았던 경우도 있고 없었던 경우도 있었는데 실제 경험은 사람마다 제각각일 것입니다. 개인 경험담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