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TV 보며 밥 먹고 있는 도중에 와우 대격변 광고도 나와서 그땐 지리고 그랬는데 리분 까지만 해도 와우가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컸는데 진짜 바뀌어 버릴줄은.. 감격..ㅠ

좀 많이 오래 되어가지고 이미지 구하기가 좀 워낙 힘들어서... 그 당시에는 대기열이 엄청 났었죠... 초반 오픈베타 때와 용의 위상 엔드 컨텐츠가 풀리고 나서도 대기열 생겼었고요...


대격변 시네마틱 입니다 와우가 최초로 탈바꿈 처음 시작이자 원조 격 이죠...

불의 땅 이때도 재미 있었는데...ㅎ

잔달라의 봉기 이때 리뉴얼 된 줄구룹과 줄아만 레이드 할 시간 없거나 왠지 모르게 겁나서 잘 안가고 줄아만.줄구룹 파밍 하고 탈것 구하겠다고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너무 재미 있었는데...

마무리는 용의 위상인 황혼의 시간 컨텐츠가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정보를 찾기 힘드네요 용의 위상 5인 던전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판다리아 나오고부터 너무나 이질적이고 저는 하는둥 마는둥 했습니다 ㅠ

대격변 나오고 2~3년 뒤 인가 디아블로3가 나와서 그것도 헐레벌떡 해가지고 피시방 가서 밤새도록 게임에 매진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즐거웠는데 그때가 게임들의 최고의 황금기가 아니였나 다시 생각 하게 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