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인원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았고 진행중 제가 짜증내는 일이 많아서 속으로 불쾌했던 경우도 많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따라와준 공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임하기 힘든 상황인데 항상 부르면 와준 개꿀잼, 취업으로 인해 끝까지 함께 못한 창공의섬,실피클라우드, 개인사정

 

으로 인해 참석을 못하신 뽀오롱님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더불어 높망때부터 트라이나 인원부족시 도움을 많이 준 < 죽신, 쵸로미. 왕자, 석진이, 비만짐승, 섭이, 미야 >

 

도 이 글을 빌어 고맙다는 말을 드립니다.

 

세나의 모든 공대의 안녕과 흑손킬을 기원합니다.

 

 

p.s: 공대어글을 담당했던 지폐도 중간에 그만뒀지만 수고많았다. 니 덕에 좋냥꾼이 혼자 어글잘먹고있다.